‘One stop shopping' 의 고객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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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top shopping' 의 고객감동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 보편화 되어 있는 선진 산업자재 유통 시스템과 POS시스템의 도입으로 산업자재시장에 진일보한 선진 시스템을 최초로 시도한 우리나라 산업자재공구백화점 (주)툴랜드!
학계 등 기업투자가들의 강도 높은 투자는 무엇을 말해 주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낙후된 유통구조 때문에 산업자재공구의 대부분이 외제가 차지한다. 현재 수입품은 수입상에서 소비자까지 4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에 막대한 달러를 유출하게 된다. (주)툴랜드의 유통전략은 세계적인 공구 백화점인 독일의 '글루부스 바우막 (Globus-Banmarkt)'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한 것으로, 수입상이나 국내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상품을 구입해서 소비자에게 연결시킨다. 산업자재공구 시장의 'One stop shopping'이 실현되면서, 수입에서 소비까지 4단계까지의 과정에서 1단계까지의 유통단계의 감소로 마진이 낮춰져, 소비자들에게 구매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고객관리, 유통, 근무환경, 주차, 결제시스템, 부족한 편의 시설 등으로 후진성을 면하지 못했던 기존의 산업자재공구시장에서 생활대형마트와 같은 선진시스템화로 우리나라 산업자재시장의 획기적인 '변'이 예상된다.
(주)툴랜드의 김성희 대표는 지난 6월 산업자재공구 유통 백화점 설립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인천을 비롯 울산, 부산, 구미, 군산, 여천, 광양, 서울 등지에 (주)툴랜드의 오픈을 준비 중이다. 요즘 부동산 유동성자금 아파트 시장에서의 직접적 투자 보다는 (주)툴랜드와 같은 독점적 전문상가로의 투자전환이 눈에 띄는 것은 '최초'설립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미래를 열어가는 전략에 촛점을 두고 성공 확신에 기인한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주)툴랜드는 즐거운 쇼핑공간을 제공하여 가치 있는 구매를 추구하고, 탄력적인 경영 활동과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모델로 한 철저한 고객중심의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증진시킨다는데 승부를 걸고 있다. 그 동안 공구를 비롯한 산업자재 시장은 복잡한 유통구조로 인한 고비용·저효율의 성과로 소비자 가격의 합리화가 어려웠다. 하지만 '툴랜드'의 유통시스템은 전체 매장 제품의 85% 직영화로 고객만족경영을 내세우고 있다. 85%직영화 전략은 유통마진의 축소라는 효과로 제품의 고가제공으로 인해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주)툴랜드는 '우리는 고객감동과 기업윤리에 바탕을 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내부고객 및 외부고객 모두가 풍요롭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초일류 기업이 된다.' 라는 경영이념에 바탕을 둔다. 기업이념은 곧 '고객만족'과 직결되는 개념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유통구조 혁신 성공에도 '고객만족'은 기본이 된다. 선진시스템의 최초 도입과 함께 무엇보다 '철저한 고객중심 경영'에 기반을 둔 (주)툴랜드의 경쟁력이 기대 되는 시점이다.